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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안한 모유수유는 아기와 엄마의 건강에 좋아요
작성자 스카디아
조회수 861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 선물~ 편안한 모유수유 하기
 
모유의 장점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완전식품이라는 말을 넘어 신비의 물질이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이니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모유수유가 중요하다.
젖은 엄마의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이틀정도가 지나면 젖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다.
실제로 출산 후의 혈류 상태를 보면 엄마의 젖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집중된다.
이는 즉 모유는 혈액의 변형물질이라는 것이고 건강한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혈액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혈액은 건강한 식생활과 편안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금연,금주는 당연히 필수이고, 당뇨가 있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모유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의 영양소가 있다.
사람에겐 매우 중요한 3대 영양소이다. 특히 아기의 뇌 발달과 신경발달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충분한 미네랄과 비타민, DHA, 필수지방산 등등.. 면역물질도 많다. 초유의 경우 면역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알러지성 질환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기는 소화기관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모유성분에는 소화기능을 돕는 물질이 들어있고 여러 성장인자도 많다. 그래서 소화흡수력도 좋다.


 
포유동물의 젖 또한 완전식품이다.
모유를 신비의 물질이라고 하지만 다른 포유동물의 젖 또한 훌륭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유동물 새끼는 태어나면 오직 어미의 젖으로만 생존한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일어선다.
우리 사람의 아기들은 태어나면 꽤 오랫동안 잠자는데 시간을 보내는데 동물들은 바로 일어선다.
(물론 동물들은 엄마의 뱃속에서 더 성숙해져서 태어난다는 이유도 있지만)
왜냐하면 먹이사슬에서 살아남기 위해 빨리 걷거나 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간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동물의 젖 성분을 검사해보면 영양분의 농도가 사람보다 훨씬 높다.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하지만 지나친 강박현상은 가지지 말자.
아기를 낳자마다 젖에서 모유가 콸콸 나온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 건강상태나 심리상태가 다르다.
간혹 어떤 엄마는 젖이 잘 나오지 않아 난처해 하는 경우가 있다.
 
모유가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거나 함몰유두이거나 또는 황달이 심해 모유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때는 모유 대용으로 나온 분유를 섭취해서 아기가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모유수유만을 무조건 100%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아기의 건강에 해가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간혹 벌어진다. 아기를 완벽하게 키우겠다는 욕심으로 인해 분유는 아예 멀리하는 엄마가 있는데 모유가 충분히 나온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모유만을 고집한다면 아기보고 굶으라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
요즘 분유는 꽤 잘 만들어져 있어 모유성분과 거의 유사하게 만들었다.

과거의 분유와 현재의 분유와는 확실히 차이가 크다. 모유수유의 효과를 내기 위해 모유를 연구한 결과를 분유에도 똑같이 적용시키기 때문이다. 피치못한 경우로 모유를 먹이지 못할 경우에는 모유수유 대용으로 나온 조제분유로 보충하도록 한다.
(우리 성인이 먹는 일반 우유를 먹이면 안된다. 아기 월령에 맞는 분유를 구입해서 먹이도록 한다)
 
분유에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으니 스푼으로 계량하여 분유를 타도록 한다. 너무 진하게 타면 위장에 무리를 줄수 있고 너무 묽게 타면 아기가 배가 쉽게 고파질 수 있다. 물의 온도는 50~55도가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