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이용했던 스카디아.
그 때도 가성비 최고라며 매우 만족하고 퇴실을 했었습니다.
3년만에 찾은 스카디아. 3년 전보다 서비스가 더 좋아졌더군요.
마사지실 실장님이 산모사랑협회분이라서인지
마사지가 너무 좋아졌더라구요.
아로마랑 마유 두가지 맛사지를 번갈아가면서 받는데
받을 때마다 붓기가 쭉쭉 빠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가슴마사지는 국제 모유수유전문가 자격증이 있는 실장님이
해주시는데 첫째때 단유를 잘못해서 막혀있는 가슴을
잘 풀어주셔서 모유수유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원장님도 국제 모유수유전문가 자격증이 있으셔서
밤에도 가슴을 봐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신생아실에 선생님들은 베테랑이셔서
애들을 너무 꼼꼼하게 잘 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입실한게 어제같은데 내일이면 퇴실이네요.
정말 퇴실하기가 싫네요 ㅜㅜ.
원장님, 실장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애들 잘 키울께요. 혹시 셋째가 생긴다면 또 올께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