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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카디아 조리원 이용 후기♥
작성자 튼튼맘
작성일자 2017-07-23
조회수 246
조리원을 이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겨요.^^


제가 사는 곳은 대전인데
출산을 아*병원에서 하게 되어서
출산 2주 전쯤, 급하게 서울에 있는 조리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직접 방문할 여유가 없어서 네이*지도를 보고
몇 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스카디아 원장님의 다정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목소리에 반해 예약을 했습니다.


출산 후 병원에서 2박3일간 지내며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조리원에서 지내며 많이 회복했네요.
지금까지 10일을 지냈는데 기억에 남는 일이 몇 가지 있네요.




1. 완전 맛있다!
아*병원에서는 간식까지 미역국이었는데
조리원에 오니 다양한 3끼에 간식도 3번!
처음엔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 그릇씩 먹었어요.
(나중에는 간식 배를 위해 한 그릇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산모님들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수유나 육아용품에 대한 정보도 수시로,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2. 제 가슴좀 살려주세요...
아기 낳고 젖이 본격적으로 돌기 전에는 언제 젖이 도나... 조바심이 났어요.
그러다 조리원 첫날 가슴마사지를 받고 나니 젖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게 왠걸, 주말 새 젖이 너무 많이 불어서 가슴이 돌처럼 딱딱해지고 겨드랑이는 스치기만해도 너무 아팠어요.
밤새 잠도 못자고 월요일이 되어서야 마시지실을 찾아갔습니다.
실장님께서는 곧바로 가슴 마사지를 해주셨고, 저는 너무 아파서 울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너무 아팠지만 뭉쳐있던게 풀리고 나니 살 것 같았습니다.
실장님께 양배추 사용법, 아이스팩 찜질법을 배워서 하고 또 매일 가슴 마사지도 받으니 이제는 제 가슴이 제 가슴 같네요.ㅎㅎ 직접 아이스팩까지 사오셔서 찜질을 도와주신 실장님, 정말 감사해요!


3. 직수도 자신있어요!
아이에게 젖은 물려야 하는데 어떻게 물려도 아프기만 하고, 아기는 아기대로 울고... 수유실에서 한참을 씨름하고 있는데 신생아실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수유 자세를 알려주셨어요. 어디서 아기 울음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여기저기 살펴보고 계셨다고 하시면서...ㅎㅎ
그리고 상처난 유두가 나을 때 까지 유두보호기를 쓰는게 좋겠다며 신생아실에 있는 유두보호기도 빌려주셨어요.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답니다.


이제 퇴실까지 4일 남았는데
대전까지 내려갈 일이 까마득하지만
여기서 지내면서 회복도 많이 됐고, 아기도 좀 더 자랐으니 잘 할수 있겠죠?


가성비 좋은 조리원을 찾는다면 스카디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