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쌩뚱맘   209호 김연화 산모입니다.
저는 충주에서 올라와서 조리하고간  산모입니다.
충주랑 가격차이가 없고, 병원도 아산에서 낳아. 이참에 하고 내려가야겟다. 생각하고 계약햇어요.ㅋㅋ
산전마사지2번이 공짜라.. 일부러 가게문두 닫고 올라와 받았는데.. 만족..ㅋㅋ
실장님과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고, 어찌나 시원하게 만져주시는지..ㅋㅋ
산전이라 살살하는거라고 하셧는데.
전 그것만두  얼마나 시원하던지...
누군가가 이렇게 마사지를 해주고 받는다는게..어찌나 좋던지....결혼식때 받던거랑... 애가져서 받는거랑은 또 틀려요... 직접 받아봐야. 이 말을 알듯 싶어요.ㅋㅋ그래서 받고 내려간날....신랑에게 쫄라... c코스 미리 예약햇어요..
미리 예약하시면   서비스도 더 해주신다고... 귀뜸을.. 살짝 해주셔서.ㅋㅋ
 
애낳고  들어가서 산후 마사지 받아보니.. 확실하게 틀려요...
전 애낳기 2틀전까지 일을해서  발이 퉁퉁 부었어요.. 이렇게 부은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였어요..
신고 다니던 운동화 슬리퍼.. 다 안들어가서  ... 신랑슬리퍼를 신고 다닐정도 였으니..
퇴근하고 들어와 신랑이 만져주는데도 아파서 .. 울정도 엿고, 밤에 쥐두 잘 나고..ㅠㅠ 애 낳으면.. 붓기두 빠질꺼라 생각햇는데. 그건 저만의 생각이였어여..
마사지 받는첫날... 만져주시는데.. 알파서  이를 악...물고.. 받았어여..
조리원에 들어온 2틀날이 되었는데.. 오로두 안나옸는데.. 받고나니.. 쭈~ 욱....
신기하게 덩어리로 나오고...
어깨 뭉친거.. 골반교정에... 특히... 발이요... 받고  걸어오는데.. 확실하게.. 틀려요..
걸을때 아프던 발이.. 통증이 살아지고.. 허리가 아파.. 잠두 못잤는데... 그날은 어찌나 잘 잣던지..
ㅋㅋ 쌩뚱이를 가져.. 19키로 쪗는데... 전 9키로 빠졋어요..
제가 살이 워낙.. 땅땅해서 빠져야  얼마나 빠지겟어 햇는데..ㅋㅋ
매일매일 1키로씩 빠지고... 마사지에 중독되어... 너무나 행복한 2주였어요...
 
가슴마사지도 해주시고... 열이나 잠못이루고 자던 첫날.. 정말 아팟는데..
담날부터.. 매일 마사지도 해주시고... 수유하는데.. 정말 큰도움 받았습니다.
실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잘 챙겨주시고..
선생님의 힘..과..테크닉과... 어찌나 시원하던지..ㅋㅋ
정말 감사 드려요..
 
진작에 알앗음.. A코스로 하는데.... ㅜㅜ
그러면... 두자로빠졌을텐데..ㅋㅋ

 
 
 
그래두 너무만족하고 잘받고....잘 내려갑니다.
선생님 생각날꺼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