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출산후 인생의 마.지.막 산후조리를 잘 하고 싶어 3.7일 3주동안 지낸 조리원천국생활이 얼마 안남았네요.
다른곳 2주 조리할 비용으로 3주생활을 할 수 있었던 스카디아천국!
둘째땐 스카디아가 상호명이 바뀌기전 퀸스산후조리원이었는데 다시 찾은 이 곳 스카디아에서
둘째때보다 더 만족한 조리원생활을 잘 보내고 가네요.
늘 싱글벙글 웃으시며 인사해주시는 원장님과 철저하게 신생아관리를 잘 해주시는 선생님들과
성실함의 끝을 보여주시며 궃은 일을 웃으시며 잘 해주시는 이모님(둘째조리 때도 계셨던 분)과
맛있는 식단을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식당이모님~매일 방에 오셔서 정성스레 가슴맛사지를 해주신
피부관리실장님~~
그리고 매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며 육아의 팁을 공유하던 조리원 동기들~
집으로 가면 맘편히 쉴수 있던 숙면과 맛난 식단. 여유롭게 떠들던 수다시간이 너~~~~무 그리울거 같아요.
특히, 스카디아는 첫째때 비싼 조리원에 다니셨다가 오신 경산부들이 많은 특징이 있다보니
프로그램도 부담스럽지 않고 서로 알고 있는 육아팁을 수시로 자연스레 정보공유 하고 초보맘들의 궁금한 점들은
선배맘들이 알려주는 알려주는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이제 퇴실하면 스카디아 홍보대사가 될 거 같아요. ㅎㅎ
가격대비 너무나 만족한 3주간의 조리원생활~~~~스카디아 덕분에 편히 쉬었다가 갑니다~~
산전.산후 맛사지받을수 있는 피부관리실이예요. 따뜻한 베드에 누워 시원한 맛사지의 여유를 느낄수 있죠.
아기안고 수유하고 유축하느라 아픈 손목엔 파리핀이 갑!이죠.
시원한 두피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 샴푸의자. 입실 후 시원하게 감겨주시는 서비스~~
산모님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랑방..ㅎㅎ 이곳에서 요가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