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디아에서 2주 조리한 초보 맘입니다.
조리원 투어도 필요없이 처음에 상담 보고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간호사시라 안심도 되었고, 초보인 나로서는 필요시 상담할 수 있어서 아기와 산모에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와 시설,가격 모두 만족 하고 가고 특히 매끼 식사와 간식 너무너무 맛있구요~
착한 가격에 비해 기저귀며 분유며 다 좋은 제품들을 사용해서 더더욱 만족했습니다.
스카디아는 아침마다 마사지 실장님께서 방마다 도시면서 가슴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집에가면 마사지 해줄사람 없어서 어떡할지
 걱정이네요 ㅎㅎ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좋으시구요, 원장님도 친정엄마 같이 늘 친근하고 편하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제왕을 해서 병원에 있을때 몸이 너무 많이 부어 다리도 코끼리 다리에 발이 퉁퉁 부었어요.. 만삭때도 이렇게 부은적이 없었는데.. 처음이였어요.. 신고 다니던 슬리퍼도 안들어가서 좌절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마사지 받는첫날... 만져주시는데.. 아파서 이를 악물고.. 받았어여..
어깨 뭉친거.. 골반교정에... 특히... 발이요... 받고 걸어오는데.. 확실하게.. 틀려요..
걸을때 아프던 발이.. 통증이 살아지고.. 허리가 아파.. 잠두 못잤는데... 그날은 어찌나 잘 잣던지..
제가 살이 워낙.. 땅땅해서 빠져야 얼마나 빠지겟어 햇는데..ㅋㅋ
살도빠지고  마사지에 중독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실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챙겨주시고  선생님의 힘..과..테크닉과... 어찌나 시원하던지..ㅋㅋ
정말 감사 드려요..
스카디아 조리워 이것저것 만족하면 곧 퇴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