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술이 맘 조윤영 이에요~~
넘 늦었지만 감사하는 맘에 글 올려요...

첫째때 수술 분만이라 둘째도 맘편히 날짜 잡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해서 예정보다 일찍 입실을 하게 되었는데 모든 준비를 다 하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첫맘이 넘 좋았어요~~

또한 제가 갑작스런 분만에 ㅋㅋ 몸이 넘 아파서 아기를 잘 돌보지도 못했는데..
아기 걱정보다 선생님들에게 미안해질 정도로 울아기 잘돌봐주셔서 신생아실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잘 케어 해주셔서 첫째보다 먹는양도 많고 잘크고 있어요♡♡

둘째라 산후조리 잘하리라 다짐을 하였는데~~ 다짐 만큼 스카디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청소해주신 이모님도 넘 좋으시고~~ 밥도 맛나게 차려주시고^^ 참!!!마사지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아파서 마사지를 못받을줄 알았는데.. 불편하지 않게 쿠션도 잘 챙겨 주시고 ^^;;
시간도 잘 조정해 주셔서 시원한 마사지 받았어요^^

마사지 받는시간이 좋을정도로 야기도 잘해주시고 시원하게 몸도 풀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짐 글을쓰니 또 가고싶다는 생각만....^^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퀸즈에서 리모델링 해서 시설도 깨끗하고^^ 갠적으로 좋은건 원장쌤이 좋았네요^^

상업적이 아닌 진심으로 산모들을 돌봐주시는 느낌을 받아서...^^
부끄럽지만 좋은 산후조리 시간이여서 글 남겨요~~

스카디아 조리원!!!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