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조리원에 머물렀던 공실이 엄마예요~

첫애때도 스카디아에서 조리하고 완모하게되어서 둘째때도 경제적 부담이 있었지만 완모할수 있게끔 도와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 덕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히려 첫애때 전 퀸스였을때보다 시설도 좋아지고 원장님도 더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너무 편하게 조리할수 있었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부페는 잊을 수 없네요 지금도 조리원동기들 과 연락하고 카톡방도 만들어서 육아 정보도 공유 하고 있네요 ^^

아 다시 들어가고 싶어서 정말 셋째도 살짝고민되는 정신없는 연년생 맘입니다.
다른고민 말고 저는 특히 완모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신생아 선생님들이 완모할수 있게끔 옆에서 많이 도와 주셨어요
저도첫애때 한겨울이지만 무조건 물리게 할려고 수유실에서 끙끙땀흘리며  울고 있을때 많이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금액대도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서비스가 낮지도 않고 너무 좋았던 조리원
강동구 사는 임신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아 그리고 방이 좁아서 고민 많이 하시던데 전 시설보다 얼마나 우리아이 신경많이 써주시는지 산모관리랑 그리고 청결하고 음식이 잘나오는지 그런게 중요한거 같아서 이 후기가 도움이 많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 선생님과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백일 정모도 진짜 굿아이디어예요 이런서비스는 전국어디에도 없지 않나요?ㅋ 사진도 이쁘게 나와서 너무 기분좋고 조리원동기들 다시 봐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