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가고 내일이면 퇴실이네요~
 
신랑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스카디아에 오게 됐는데요~
 
서비스와 시설,가격 모두 만족 하고 갑니다 ^^
 
특히 매끼 식사와 간식 너무너무 맛있구요~
 
착한 가격에 비해 기저귀며 분유며 다 좋은 제품들을 사용해서 더더욱 만족했어요
 
같은 시기 출산한 친구들중에 다른 조리원 얘기 들어보면 가격은 훨씬 비싸고
 
아기 기저귀도 분유도 스카디아보다 다 저렴한걸 쓰더라구요..
 
그리구 무엇보다 제가 모유수유 난관에 부딪혀서 힘들어하고 있을때 ㅎㅎ
 
전문적으로 잘 가르쳐주시고 신경 쓰고 체크 해주셔서 지금은 아가가 모유도
 
엄청 잘 먹게 됐어요~ 아기 낳고 조리원 안왔으면 어떡할뻔 했나 싶더라구요.
 
잘 가르쳐 주신 신생아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스카디아는 아침마다 마사지 실장님께서 방마다 도시면서 가슴 마사지를 해주세요
 
처음에 엄청 딱딱하게 뭉쳐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모유도 너무 잘 나오는데 집에가면
 
마사지 해줄사람 없어서 어떡할지 걱정이네요 ㅎㅎ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다들 너무 좋으시구요, 원장님도 친정엄마 같이 늘 친근하고 편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정말 친정 엄마 같으셨어요^^
 
특히 새벽에 계시는 선생님 아가들마다 항상 태명 불러주시면서 우리 곰이~ 우리 사랑이~
 
잘 케어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2주동안 많이 배우고 조리 잘하고 가요~
 
스카디아 조리원 선택 하게 된거 절대 후회 안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