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어요..~~ 정말아기들과 엄마 한명 한명 촬영을 해주실줄은 몰랐네요.. 두번씩이나.. ^^쿠션에 나란히 앉아 아기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정말 인형들 같았어요. 함께 산후조리했던 엄마들 만나 연락처도 교환하고 안부도 묻고..백일만에 훌쩍 커서 온 아가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케익이랑 다과도 잘 먹었구요.. 백일잔치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백일이 아가를 위한 잔치인줄로만 생각했는데 가보니 제가 더 좋았네요. 보고싶던 얼굴들 다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조그마하던 아기들이 토실토실 무럭무럭 자란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스카디아 번창하시구요~ 원장님도 다시 만나 반가웠구요~ 찾아가진 못했지만 다른 간호쌤들도 잘 계시죠~?건강하시구 감사합니다. ^^ (진짜 생각해보니 조리원 때가 참 행복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