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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카디아 조리원 3주 후기~~
작성자 조은그림
작성일자 2018-04-30
조회수 172
 
임신기간동안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빨리 낳아서 조리원에서 맘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네요.
 

(3주 후기라 긴글입니당)
주변에 좋은 조리원들이 많이 있지만 일단..저의 개인적인 제외 기준을 대충 생각해봤구요~
 
 
첫째로. 모유수유를 적극 도와줄 조리원
 
 
둘째.. 합리적인 비용
 

셋째.. 남편과 면회오시는 분들위해 찾아오기쉽고 주차장편리한곳
 

광진구에 사는데 작년 12월에 광진, 송파, 강동구 조리원을 리스트 뽑고 돌아다녔고.
모유수유센터라고 써있고 원장님의 친절하신 설명듣고 강동구 스카디아 조리원으로 계약했어요^^
계약하고 산전마사지 받으러 올당시 현관 리모델링 공사도 하고있었는데, 애기낳고 오니
심플하고 더욱 보기좋게 바껴있더라구요^^
 

처음 며칠은 수술로 무통발 끝난후 할머니처럼 허리 굽히고 두통,치통,배까지 아펐어요.
일요일은 마사지 쉬는날이여서 타이레놀로 겨우 버티고 코스로 경혈 마사지 받으면서
효과 톡톡히 봤네요~
 

마유, 아로마 마사지 며칠동안 연달아 받으면서
몸이 순환되고 뭉친부분 풀어주니.. 정말 컨디션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마지막 퇴소하기 전날 단품이라도 아로마 마사지 다시 받고나왔네요^^ 언제 받아보겠어요~~~
마사지는 선택이 아니라..필수인것같아요;;
 

스카디아 조리원이 너무 알차고 실속있는게..
다른 조리원 2주 버금가는 금액으로 3주동안 매일 매일 통곡 가슴마사지 무료로 받고,
밖에서 찾기힘든 경혈마사지를 저렴하게 받을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둘째 셋째 엄마들은 1주,2주 끊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쉬하고..
저는 3주도 금방 지나간것같아요.
 

외부와 단절하고ㅋ 내몸하고 아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있겠냐..싶어서
저는 틈틈히 자고 낮엔 방에 아기데리고 와서 많이 안아주고 모유수유 열심히 했어요.
늦은밤엔 신생아실로~~
 

이런 제가 불편할가봐 방을 주시려고 세번이나 먼저 제안하시며 바꿔주셔서
마지막 나올땐 침대2개있는 제일 큰방에서 뒹굴거리며 지냈습니다.
 

ㅊ병원 모유수유마사지 하시는 원장님과 병원 간호과장 경력에 조리원 15년경력 있으신 원장님이
늘 상주하고 계셔서 무슨문제든 척척 해결해주세요.
두분덕분에 전문적인 신생아 신체사정과 만나면 수시로 가슴뭉쳤는지 잘나오는지 확인하시고..^^
 
마사지 해주신 덕분에 유선도 많이 뚫려서 분수(?)처럼 나오는걸 처음 봤네요ㅋㅋ
분유를 먹이는 양보다 모유수유하는 횟수가 확~늘어서 완모할수있을것같다는 말씀도 들었고,
일주일 지난 지금..집에서 분유없이 잘먹이고 있습니다^^
 
 
집에서 수유문제있으면 조리원 한번씩 들려서 단품이라도 마사지 받으려고하구요,
산후조리 한사람한테는 할인된 가격으로 가슴 통곡마사지와 단유할때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친정 엄마가 유방암으로 고생하신 적이 있어서 단유 마사지까지 계획!
 

매끼마다 맛있는 식사를 정말 후~딱 차려주시는 여사님.
덕분에 평소 잘못챙겨 먹은거 맘껏먹었구요.
식사는 아침 8시반 / 12시반 / 6시반. 3번 간식있었어요~
그리고 다른곳에서 아침만 신랑밥 토스트만 주는곳도 많은데..
여기서는 미리 식당에 알려놓고 5천원만 두면 신랑 식사까지 해결되서 맘편했어요.
 

신생아실에서도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나올땐
저희 아가가 옹알이도 빨리하고 태열 올라오면 특허받은 속싸개용(?)치마랑 양말 입혀서 가라앉히곤했어요^^
 

마지막날 밤12시가 넘어도 잠이 안와서 돌아다니다.. 원장님께 걸려ㅎㅎ
1시넘게까지 가슴마사지 해주시면서 깊이있는 막히고 꼬인 유선들 계속 풀어주시면서
챙겨주셨어요ㅠㅠ 감동마사지..
너무 감사해서 조리원에서 친정어머니 같다고 말씀드리고 나왔네요~
3주동안 토실해지고 키도 많이커서
맥시코시 바구니 카시트에 싣어 나올때 시어머님하고 원장님 두분이 같이 아기 들고
차에 태워주셨어요>.<
 

저는 광진구에서 왔지만 계신 산모님 중엔 첫째때 유두혼동으로 너무 고생한 산모님이 있어서
멀리 금호동에서 부터 소문 듣고 왔다고했네요.
 

요즘 조리원마다 가슴마사지 다들 해준다고 하지만.
조리원에선 분유 먹이는게 편하고 매일매일 명품가슴 만들어주신다고ㅎㅎ
뚫릴때 까지 근본적인 부분을 체크해 주는 곳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것 말고도 저렴한 가격에 3주동안 맛있는 음식먹고 푹 쉰거만 생각해도 아깝지않네요.
 

솜씨없는 사진도 같이 올릴께요ㅎㅎ
 

음식사진이 대부분이네요ㅋ
 
 

 
 넓은 거실. 여기서 요가도하고 매일 달라지는 교육도 받고..
신생아실 보며 엄마들하고 담소도 나눴네요^^
 
 

 
 신생아실. 배내캠(cctv) 아기 침대마다 설치되서 가족들도 폰으로 볼수있어요
 
 

 
 미역국에 7첩,9첩반상ㅠㅠ 그립네요..
 
 

 
메밀전병이라고 해야하나.. 맛있었어요.
 
 

 
 한번씩 뷔페~~
 
 

 
 가락 수산물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생선으로 직접만든 생선까스~~
그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