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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주동안의 스카디아 조리원 후기올립니다^_^
작성자 우선이엄마
작성일자 2018-03-18
조회수 274
2018년 3월 4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주님을 출산한 후
3월6일 병원에서 퇴원해서 바로 스카디아 산후조리원으로 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다른 산후조리원 투어를 하지 않고 오직 인터넷 후기만을 보고 결정한 후  
2017년 10월 경에 스카디아 산후조리원 투어를 한 후 바로 예약을 걸어놨었습니다

다른 곳을 둘러보면 이것 저것 더 잴 것 같고 약간 ? 팔랑귀라서 되도록이면
다른 곳을 안보겠다는 마음으로 한 곳을 딱 정해 놓고 결정을 했지요.

첫출산과 동시에 나의 첫 조리원은 어떨까 생각하고
다들 조리원을 조리원'천국'이라고 하셔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입소를 했는데 왜 천국인지 알겠어요...
조리원 생활 이틀을 남겨두고 후기를 적는 시점에 ... 조리원'천국' 더 누리고 싶네요 ~ ...
평생 누릴 수는 없는 건가요......
 없겠지요. ^^;
(집으로 가면 과연 울 아기 많이 이뻐하면서 케어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ㅗㅠ)


스카디아 산후조리원을 지난 2주동안 이용하면서
전체적으로 ^^대만족^^이지만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꼽아서 후기 남길까 해요.




첫번째, 가슴마사지!! (통곡마사지)
저에게 젖몸살이 올줄 은 정말 몰랐었어요. 두번 다신 겪고 싶지 않은 젖몸살.
저희 엄마도 젖몸살 겪으셨다는 이야기 듣고 그냥 그랬구나 라고 흘려들었는데 ....  
출산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젖몸살의 고통도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요.
몸이 다 회복 안된 상태에서 온 몸이 '오한'이 오는 것 처럼 아파오니 정말 서럽더라구요.
젖몸살이라는데 모든 산모들이 겪는것은 아니라는데 왜나한테 왔나... 계속 서러움..ㅜ

그러나. 아픈것도 잠시! 항상 상주해 계시는 원장님과
월수금 오시는 부원장님 두분다 통곡마사지 자격증이 있으셔서
딱딱해지고 막혀있는 가슴을 뻥 뚫어주세요.
내가 주변에서 말씀해주시던 가슴마사지랑 확실히 달랐어요.
어쩜 그렇게 막혀있는 부분을 딱딱 알아차리시고 뻥뻥 뚫어주시는지...
처음에는 20-30ml를 30분동안 유축을 해서 겨우 나왔었는데
지금은 30분도 채 유축하지 않아도 100ml 모유가 쭉쭉 나온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나겠죠?^^
 
젖몸살이 와도 스카디아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하시면 걱정 1도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저는 이부분이 가장 첫번째로 마음에 들어서 둘째를 낳게된다면 또 스카디아 올꺼예요. 정말로!
(젖몸살이 정말 싫었어요...단유할때도 가슴마사지로 하면 좋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들 하셔서 단유할때 오려구요^^)


두번째, 식사와 간식 아주 맘에 들었어요.
 

출산하고 나면 매끼니마다 미역국을 먹는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정말 삼시 세끼 다 먹더라구요 근데 여기 이모님께서 최대한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미역국을 끓여주셔요 .
황태 미역국, 소고기미역국, 홍합미역국, 그냥 미역국, 기타 등등... ㅋㅋㅋㅋ
반찬도 매 끼니마다 달라요~ 최대한 이모님께서 식단을 질리지 않게 다양하게 짜서 차려주신답니다^^
간식도 마찬가지이구요.
잘먹어야지 모유도 잘나오고 몸도 빨리 회복하잖아요.
저는 임신하면서 15kg 쩠는데 10kg 빠져서 나가네요
물론 아이 몸무게도 있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쨌든 잘먹고 잘 쉬고 모유수유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네요.


셋째, 시설이 맘에 들어요~
저 오기 바로 직전에 리모델링을 하셔서
작년 조리원 투어 했을 때보다 너무 좋아졌어요 .
배내캠도 없었는데 이번에 설치하셔서 저 뿐만아니라
출퇴근하는 남편도 수시로 폰으로 아기를 확인할 수 있고
(근무할때 컴퓨터 옆에 계속 켜놓고 보고 있었다네요 ^^; 벌써 딸바보^^)
부모님들한테도 어플 깔아드려서 아가를 볼수있게 되었답니다.
안그래도 조리원투어때 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겨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좌욕실도 따로 있어서 저같은 경우 좌욕을 엄청 애용했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솔직히 많은 산모들이 가격대가 어마무시해도 조리원이니까 외적인 것만 보고 결정들 많이 하시는데,
강동구에서 이 가격대에 이러한 만족도를 얻기 쉽지 않아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여기 한 곳뿐일듯.
저로서는 굉장히 만족 또 만족하고 갑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아기케어해주시던 이모님들~ 이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둘째 때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