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드뎌 우리 아들을 만났어여~~^^
병원이 강동 고은빛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근처 산후조리원 알아보던중
가격이 저렴한 스카디아에 오게됐어여~^^
신랑이 구미에 있는동안 산후조리를 하는거라 혼자 쓸방은 작아도 된다생각해서인지 방크기 작은거 빼곤 다 만족이요~~^^
첫애라 그런지 이것저것 아는게 없는데도 아침,점심,저녁을 다른 산모님들과 대화하면서 넘넘 즐거워요~~ 특히 둘째 낳고 오신 산모님들의 육아정보를 얻는데 무척 도움이 되고요~~^^
매식사가 기다려질 만큼 음식이 너무 맛있어여~~ 중간 중간 간식 가져다 주시는것도 좋구요~
신생아실 샘들 모르는거 자세히 알려주신것도 완전 좋아요~
가슴이 뭉치지는 않았지만 제가 다른 산모님들에 비해 젖량이 적었는데요~ 젖량을 늘려야한다고 포기하지않고 매일 애써주신
마사지쌤들도 넘넘 좋아요~가슴 마사지는 매일 받을수 있어여~~^^
프로그램들은 다른 산후조리원하고 비슷할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아들 사진 찍어서 앨범 만들어 주신거랑~
다른 산후조리원에는 없는
100일 정모가 완전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