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디아산후조리원은 여러군데 상담 후 선택하게 되었어요.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상담 다녀보니 가격의 차이는 방 크기더라구요. 교육프로그램이랑 시설 등은 비슷했었습니다.
스카디아는 방이 넓진 않지만 혼자지내기에는 저는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식사!!!
정말 맛있습니다. 좋은 재료와 육수까지 정성들여 해주시더라구요. 먹고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묻고 배우기도 했답니다(그러나 집가선 못할거같아요.손이 많이 가더라구요ㅜㅜㅜ정성이 대단)
이제 몇일 뒤 퇴소인데 밥이 너무 그리울거같아요


마사지는 추가없이 기본만 받았는데요
산전2 산후2 ! 자세한 설명이 되진않겠지만 일단은 시원해요.아프지않게 시원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가슴마사지는 매일매일 해주셔서 가슴앓이는 없었답니다. 마사지선생님이 가슴마사지 해주시면서 육아팁,수유팁도 많이 가르쳐주셔서 이것또한 좋았네요


신생아 돌봐주시는 선생님들도 항상 웃으시는 얼굴로 돌봐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신생아실 청소,소독도 매일 오후6~8시 마다 진행되어서 이 시간은 아기와 엄마가 함께 방에 있었답니다. 그리고 좌욕기,골반교정기,파라핀은 매일 이용할수있고, 빨래나 방청소도 매일 아침마다 해주셔서 깨끗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셋째를 낳게된다면 또 이용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