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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주 잘 지내다 왔습니다:)
작성자 콩콩
작성일자 2017-07-11
조회수 249
 
 출산하고 2주간 스카디아 조리원 이용하고 집으로 온 지 이틀차입니다.
 꿈 같았던 2주였어요:)
 
 1. 신생아실
 - 일부 조리원 신생아실은 커튼이 쳐져있어 면회 시간에만 볼 수 있는 방식이라
  엄마들 사이에선 신생아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워
  카메라가 설치된 곳을 입소문으로 찾아가곤 하는데요,
  스카디아는 신생아실이 24시간 볼 수 있게 통유리로 개방되어있어
  오며가며 아이가 잘 있는지 볼 수 있고,
  신생아실 이모님들이 어떻게 아이를 씻기고, 트림을 시키고, 돌봐주시는지 눈으로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2. 식사
 - 식사는 정말 별 다섯개가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조리하는 내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식사시간이었을 정도로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오전, 오후, 저녁에 나오는 간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매운걸 굉장히 좋아하는데도 2주 내내 고춧가루 든 음식을 하나도 안먹고도
  아쉽단 생각이 안 들 수 있구나 처음 알았어요.
 
 3. 마사지
 - 임신하고 10kg 쪘었는데 조리원에 와서 매일 마사지 받으며 1주일만에 8kg가 빠졌습니다.
  마사지 한 번 받고 오면 땀이 쭉 나도 몸이 개운해지더라구요.
  제왕절개라 부종이 심했는데 금세 빠지고 몸도 가벼워져서 퇴실했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는 선생님이 산모들 우울해하지 않게 마사지 하는 내내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고
  육아 관련 소소한 팁들도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4. 산모관리
 - 모유수유 잘 할 수 있게 매일 방마다 돌아다니며 가슴마사지 해주시고
   혹시 불편하거나 어려운 건 없는지 원장 선생님도 매일 한 번씩 돌아다니며 물어보셨어요.
   기저귀를 갈거나 트림시키는 법부터 목욕시키는 것까지 모르는 것 여쭤보면 신생아실 이모님들이
   친절하게 다 알려주셨고 방으로 오셔서 직접 해주시며 가르쳐주시기도 했어요.
   덕분에 집에 와서도 많이 헤매거나 힘들지 않게 아이 잘 보고 있네요:) (잠은 잘 못자지만요ㅠㅠ)
  
 둘째를 낳는다고 해도 고민없이 스카디아 이용할거에요.
 2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