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경북인데 개인 사정상 서울에서 출산하게 되서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알게된 스카디아 조리원!
사실 처음에는 방문도 해보지않고 전화상으로만 상담을 하게됐었는데
원장님과의 통화에서 원장님께서 너무나도 밝으시고 친절하셔서 전화상으로 예약을 하게됐어요~
물론 금액적인 부분도 다른 곳에 비해 합리적이여서 좋았구요~
그 후에 방문을 해서 둘러보았을때도 너무 잘 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남은 임신기간 보냈고
 
출산하고 나서 조리원 들어왔을때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불편한건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가슴마시지도 매일매일 해주셔서 젖몸살도 없이 잘 지나갔어요
신생아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수유할때 자세라던지 아이 상태도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매번 물어보면 귀찮을텐데 귀찮은 내색도 하지않으셨어요^^
 
그리고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집이 멀지만 않으면 맨날 오고싶을정도에요ㅜㅜㅋㅋ
 
식사도 매번 다양하게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넘 맛있게먹었어요
간식도 시간마다 잘 만들어주셔서 출출하지않게 시간 잘 보냈던거같아요
 
청소도 아주머니께서 매일매일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이제 갈때쯤 되니까 사소하게 이야기 하게됐는데 아쉽네용
 
매시간 교육들도 알차고 좋았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소아과 선생님 회진도 있어서 아이상태 확인할수있어서 안심되고 좋은거같아요~ 한의사 선생님도 오셔서 몸에 맞게 약도 지어주시고~
 
최대한 산모랑 아기위주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던 2주였어요~^^
이틀 뒤면 퇴실인데 퇴실하면 또 이 분위기가 생각이 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