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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손 많이가는 첫째가 있는지라 조리원은 가지 않고 도우미 이모만 부르려고 했는데, 남편과 시댁의 배려로 조리원을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예정일이 두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후기들을 찾아보았죠
맘카페에 후기가 좋아서 상담받게 된 스카디아 조리원!
상담 받아보니 원장님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호탕한 성격이셔서 믿고 계약하게 되었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병원에서도 가까운것도 고민없이 계약하게 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해요 ^^;
제가 생각하는 스카디아의 최대장점은 가성비예요
근처 다른 조리원보다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시설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리고 밥이 진짜 맛있어요
첫째 케어하느라 맨날 및반찬 한두가지에 밥먹다가 여기서 밥먹으니까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신생아실 샘들도 친절하시구 한명한명 태명이나 이름 사랑스럽게 불러주셔서 믿고 아기 맡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건의사항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조리원에 있는동안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가성비 좋은 강동구 스카디아 산후조리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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