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꾸벅
 
스카디아 조리원에 있으면서 제가 느낀점들을 알려드리려고
찐쭈맘이 왔습니다!!!!!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찐쭈맘....ㅠㅁㅠ
엄마와 아이가 펴나게 있을 수 있는 곳 ~ 여긴 천국!!!
저는 조리원이라는 곳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
부랴부량~ 급하게 조리원을 찾던중에
우연히 스카디아 조리원을 알게 되었고 착한가격인데다가
마침 자리가 비어있어서 운좋게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용~
휴~ 완전 다행이였죠!!!><
 
조리원 입실 첫날 조금 늦게 들어간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밥도 따로 챙겨주시고 엄청 잘 챙겨주셨어요^^
 
아!! 모르는건 그때그때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니까
걱정은 금물! 아가에 대해 궁금한것등등
손 번쩍 ~ 물어보세용!
 
그리고 저는 좋았던것들중 하나가 마사지인데용~♡
마사지를 받고 체중은 감소가 되고 모유는 엄청 늘었어용!!
너무너무 행복했다구요.ㅎㅎ
 
찐쭈가 태어나고 손 발 온몸에 붓기들...때문에 속상했었는데
첫날 전신을 받고 나서는 붓기가 빠지나?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이 였는데
몇일동안 받고 몸을 보니 다리 붓기는 빠지고 라인이 생기고...
어? ...머지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8kg감량!!!!!!! 대박 소름~~~~~~
 
살빠졌다고도 안했는데 남편이랑 엄마랑은 살이 너무 빠졌다고 엄청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열심히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간식 심지어 가지고온 과일 우유 등 간식들도 열심히 챙겨먹었다능~
ㅎㅎ 걱정하지마요! 붓기 빠진거니까요~
 
그리고 인터넷에 보니까 붓기가 안빠지면 살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 붓기를 마사지실에서 마사지를 받으니까 와우~~ 나의 지방 안뇽!
저는 붓기와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또 하나 마지막에 해주시는 가슴마사지는 진짜 아프지만 받구나면 시원하고 이걸 받고 나서는 모유가 첫날 40 다음날60 그다음날 80 쭉쭉 늘었어용~
 
저희 어머니가 모유가 안나오셔서 저도 엄청 걱정했는데
모유량을 늘려주셔서 굿뜨굿뜨~
다들 오셔서 받아보시면 공감하실꺼에요.ㅎㅎ
 
하암~저는 이만 꿈나라여행을 떠나봐야 할 거 같아요 ㅎ
찐쭈맘은 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