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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셋째를 임신하고 조리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했었드랬죠~
집에서 산후도우미의 도움을 받을까 고민도
했는데..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큰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조리원을 가야겠다 마음먹고 알아보던중 우연히 같은 시기에 임신해 예정일이 같은ㅎㅎ우리
동서의 소개로 강동 스카디아산후조리원을 알게돼
바로 방문하게됐어요~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조리원을 소개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걱정스런 맘도 좀
편안해지더라구여..^^
아기 낳은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조리원 생활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여~ㅎㅎ
일단 저에겐 젤 중요한 식사!!ㅎㅎㅎ
여긴 개별식사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산모들이 모두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해요~
처음엔 좀 어색하리라 생각했었는데..같이 식사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긴장감도 싹~~
풀리고..조리장님의 맛있는 요리는 정말
최고!랍니다.
오전,오후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유익한시간이었구요..
거기다 푸짐한 선물들까지 주시니
감사하지요ㅎㅎ
원장님께서 아침마다 방으로 직접 오셔서 불편한건 없는지
살펴 주시는 따뜻함에 한번 더 감동~^^
마사지 실장님 정~~~말
쵝오!!에여..전 첫째, 둘째 때 잘 몰라서 모유수유를 빨리 포기하고 못했던게 넘 아쉬웠는데..실장님이 열심히 해보자고 할 수 있다고 격려와
응원..그리고 마사지 덕분에 전 기적을 맛보고 있습니당~모유양이 점점 늘고있거든요~~아싸~~~^^이젠 완모의 목표를 이룰수 있을것
같아요~ㅎㅎㅎ실장님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아가들을 돌봐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ㅎㅎ아가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 주시며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게 돌봐주셔서 무엇보다 안심이었어여~젖물리는것 부터~육아에 필요한
꿀팁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원장님!선생님들..조리장님!마사지 실장님!감사합니다~~~^^*
엄마들 스카디아로 오세요~~~~정말~후회
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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