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친구분 딸이 스카디아에서 몸조리했었다며 적극추천을받아 다른곳 가보지도 않고 임신초기에 바로 예약했어요

여러곳 비교좀해볼껄 그랬나 입소전엔 여러생각이 많았는데 들어와서 지내다보니 부질없는 생각이였구나 하면서 지금은 퇴소하기가 싫어요
기간을 좀 길게해서 지루하고 답답 하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퇴실을 코앞에 두고있어요

설명은 다른분들이 워낙잘써주셔서 그대로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덧붙이자면 매일 가슴마사지 해주시는 실장님 솜씨 최고세요 뭉쳤던게 싹풀어지면서 접었던 모유수유의 희망을 갖게해주셨어요

식사도 너무 훌륭해서 집에가면 그리울것 같아요 다같이 먹는 식사가 불편하면 어쩌나 오기전에 걱정많이 했는데 방에서 혼자 먹는것보다 백번 나은것 같아요 웃고 떠들면서 먹다보니 힘든것도 잊고 소화도 잘되구요^^

제일 중요한 신생아실!!
선생님들 다 친절하시구 다정하세요 아가 태명 하나하나 불러주실때  믿고 맡길수있는 안심도 들구요

한달가까이  조리원에 있다보니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힘든일 없이 퇴소날짜까지 몸조리 잘하다 갑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