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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카디아조리원 이용후기
작성자 또로맘
작성일자 2016-12-23
조회수 305
어느덧 조리원 퇴실이 이틀 남았네요..
처음일주일은 느리게 가던 시간이 다음 일주일은 엄청빠른것 같아요.
제왕절개 후 퉁퉁부운 몸으로 병원에서 진통제로만 버티다가 아기에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조리원으로 왔었어요.
낯선 공간에 아기랑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몸은 아프고 멘붕상태...ㅋ
하루하루 조리원에 적응하면서 모유수유도 배우고 같은 처지의 산모들과 공감대 및 정보를 공유하면서 몸도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ㅎ 그런 조리원생활이 이제 곧 끝...ㅋㅋ
스카디아는 착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고, 작지만 딱 필요한 시설만을 잘 갖춘거 같아요.
 
교육도 받고 수다도 떨고 아기도 볼수있던 거실이에요.


 
거실소파쪽에서 반대편을 보면 이렇게 신생아 실이 있구요. 여기창으로 아기들이 다 보이고, 창옆에 문으로 수시로 들락거리며 아기를 데려오시게 될꺼에요..ㅎㅎ
그리고 방은 창있는 방과 없는방 특실 이렇게 구분되는거 같은데 규모는 작은편이지만 있을껀 다 있네요..ㅎㅎ
 

 
신생아실 바로앞에 있는 수유실에서 모유수유 자세도 배우고 종종 엄마들끼리 수유하면서 수다를 떨수도 있다는..ㅎ
사진엔 안나왔는데 골반교정기도 있어서 몇번 사용했었어요..^^ 그 옆에 작은 사진은 식당앞에 맛사지실!!!
맛사지는 정말 강추에요... 원래 조리원에 기본사항으로 산전2회 산후2회 서비스맛사지가 있는데 추가맛사지를 신청하시기를 강추~!!! 전 제왕절개 후에 그렇게 심한 부종이 올지는 몰랐거든요...ㅜ.ㅜ 임신중에 거의 안부어서 부어봤자지 했는데...
수액을 계속 맞으면서 퇴원하고 나니 코끼리 다리에 발에 손에... 퉁퉁부은게 너무 아파서 잠이 안올지경이었어요...ㅜ.ㅜ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하지만 전 상태가 안좋아서 맛사지 안받았으면 더 힘들었을꺼 같아요.. 맛사지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처럼 부종이 심하셨던 분은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ㅎ 게다가 임신말에 걸린 소양증때문에 아기낳고도 간지러웠던 저는 맛사지오일대신 알로에로 해주셨는데 시원하면서 많이 나았어요...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가슴맛사지랑 부종이랑 여러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참고로 가슴맛사지는 기본적으로 매일 봐주세요..^^)
 

 
매일 정확한 시간에 3번의 식사가 준비되는 식당이에요. 아침점심저녁 세끼를 산모들끼리 모여서 먹으니 자연스럽게 얼굴을 익히고, 정보도 공유하게되고 정도들고..ㅋㅋㅋ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방에서 따로 밥먹는데로 갔다면 왠지 우울해졌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영양사님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밥도 맛있고, 미역국 거의 매일 먹는데 안질려요..ㅎㅎ 일주일에 한번 뷔페도 있어요...
집에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맛난 밥을 삼시세끼 차려주시는거..ㅋㅋㅋ
그리고 식당앞쪽에 보이는건 신랑이 아침에 출근할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토스트랑 커피..
산모들은 삼시세끼 밥이랑 오전에는 생과일 주스, 오후에는 간식, 저녁에는 죽이 준비되어있어요..ㅎㅎ
많이 먹는데도 수유하고 돌아서면 배고픈..ㅜ.ㅜㅋㅋㅋ
 

 
이상 스카디아 산후조리원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