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도 가격도 가격이지만 신생아 케어해주시는 실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해주시는 이모님도 친절했었던게 기억나 둘째 임신하면 또 가야지 생각했던지라 다른곳은 방문도 해보지도않고 바로 gogo~~~~~
첫째때보다 4년이 지났지만 이름도 바뀌고(그전에는 퀸즈였답니다..지금은 스카디아)리모델링한지가 오래안되서 깨끗하고 원장님과 실장님들도 다 바뀌셨지만
다시 한번 감동 이네요~너무 친절하신 원장님 각 방에 방문하시고 인사해주시는 쏀쑤~"무슨일 있으세요?"여쭤보면 산모님 보고싶어서요~이렇게 말씀해주시곤 해요~꼭 친정엄마 같아요~^^친절하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세요~^^아이에 관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요~
둘째라 그런가 젖이 너무 빨리 돌기시작하면서 젖몸살이 심했거든요ㅠㅠ마사지해주시는 실장님 두분이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젖을 풀어주셔서 그런가 지금은 모유도 잘 나오고 젖몸살도 좋아졌답니다~그리고 지금도 조리원생활중 9일째인데 병원에서 2.5킬로 빠지고
지금까지 총7킬로 빠졌네요~^^마사지도 짱좋아요~
저랑은 잘 맞는듯해요~제가 부종이 심해서 잘 걷지도못하고 너무 힘들었거든요~근데 9일이지난 지금 많이 좋아진걸 느껴요~아직 마사지 5번밖에 안받았는데
이렇게까지 좋아질줄 몰랐답니다~^^
후기 안쓰려고했지만 저렴한 금액에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곳 없을꺼같아서 조리중에 글남깁니다~
참고로 카드,현금 다 똑같답니다~
꼭 상담 받으러와보세요~가족같은분위기에 너무좋은거같아요~^^셋째는 생각안하고있지만
셋째가 생긴다면 또 스카디아조리원에서 하고싶네요~^^